GPJ의 설립부터 지금까지 어떻게 산업을 이끌어왔는지
여러분, 알고 계셨나요? 매년 6월 14일은 GPJ의 창립기념일입니다.
올해도 전 세계 본사와 지사가 함께 111번째 기념일을 축하했는데요,
이번 기념일은 단순한 연차를 넘어, 저희의 정체성과 리더십을 상징합니다.
세 번 반복된 1 은 GPJ가 다양한 분야에서 ‘최초’이자 ‘1등’이었음을 의미하며,
1914년 설립 이래 브랜드 경험의 미래를 늘 선도해 왔습니다.
그리고 저희의 여정은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저희가 걸어온 길은 앞으로 나아갈 길을 밝혀주며, 가능성을 향한 우리의 집념은 여정을 움직이는 원동력입니다. 변화의 선두에 서고, 혁신을 일으키며, 아이디어를 잊을 수 없는 순간으로 실현하는 것,
그것이 저희의 여정입니다.”
– Fiona Bruder, Global CEO



최초로 ‘경험 마케팅’
의 정의를 내리다
‘브랜드 경험’이라는 말이 마케팅에서 일반화되기 전부터, GPJ는 디트로이트의 자동차 제조사들과 함께
브랜드와 고객을 연결하는 몰입형 공간을 설계해왔습니다. 저희는 유행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하나의
카테고리를 창조하며 경험 마케팅은 단순한 부서나 전술이 아니라, 곧 전략 그 자체였습니다.

최초로 글로벌 행사를 통합된 브랜드
시스템으로 전환하다
GPJ는 세계 최초로 진정한 글로벌 오토쇼 프로그램을 운영한 에이전시입니다.
Stellantis와의 75년 이상의 협업을 비롯하여, 기타 주요 자동차 브랜드들과 함께 행사를 위해 대외적으로 중앙집중형 전략과 크리에이티브 실행을 선도했습니다. 오늘날에도 IBM, DP World, Nissan 등과 함께 국가를 초월하여 전략을 정립하며 각각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경험 제공을 통해 전 세계 무대에서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최초로 라이브와 디지털의
융합을 선도하다
‘하이브리드’가 업계 표준이 되기 이전부터, GPJ는 오프라인 경험에 디지털 도구를 통합해 왔습니다.
라이브 스트리밍과 현장 콘텐츠 제작부터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다양한 설치물에 이르기까지, GPJ는 현장
환경을 더 스마트하고, 더 연결되며, 측정 가능하게 만들기 위한 혁신을 선도해 왔습니다.
이러한 앞서나가는 미래지향적인 생각 방식 덕분에, 저희는 팬데믹이라는 도전 속에서도 고객들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이끌었으며, 디지털 중심의 창의적인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대면 행사가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관객의 참여를 유지하고 브랜드의 가시성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최초로 지속 가능성을
전략의 중심에 놓다
GPJ는 지속 가능성을 단순한 ‘확인할 사항(Checklist)’이 아닌, 전략적 핵심 요소로 바라본 선구자입니다.
탄소 발자국 분석, 윤리적 공급망 관리, 소재 재활용, ESG 기반 컨설팅 등을 통해 지속 가능성을
창의 과정에 통합하고, 모든 프로젝트에 반영해왔습니다. 그 결과, IMEX-EIC 혁신상을 포함한
다양한 지속 가능성 관련 수상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최초로 전략을 전매 특허의
방법론으로 만들다
GPJ는 업계 최초로 자체적인 ‘경험 전략(Experience Strategy)’ 조직을 만들었으며,
이 전략은 미국 특허를 받은 Strategic Experience Mapping® 방법론을 기반으로 합니다.
행동심리학, 데이터, 브랜드 목표를 통합해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클라이언트와의 관계를 단순한 실행 파트너가 아닌 전략적 동반자로 전환해왔습니다.

최초로 이벤트를 넘어
‘인재의 미래’를 설계하다
GPJ는 자사의 Ignite 견습생 프로그램을 통해, 업계 최초로 유망하고 다양한
인재를 위한 체계적인 인재 양성 시스템을 구축한 에이전시가 되었습니다.
Ignite@GPJ는 단기간에 진행하는 정규직 프로그램으로, 오프라인 행사 마케팅
업계 진입을 위한 전문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합니다. 저희는 단순히 다음 행사만
보는 것이 아닌, 다음 세대의 행사 운영자를 키웁니다.






언제나 먼저 항상 미래를 생각하다.
이러한 모든 ‘최초’는 단순한 과거의 영광이 아닙니다. 이는 우리의 DNA에 혁신이 내재되어 있다는 증거이자
GPJ가 단지 이벤트를 실행하는 조직이 아닌, 변화를 이끄는 파트너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수십 년 이상 함께한 클라이언트들이 저희의 여정을 함께해 주셨다는 사실 만으로도
저희는 늘 변화하고, 진화하며, 다음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111주년을 기념하며, 우리는 하나(One)의 힘을 다시 한번 믿습니다: 하나의 비전. 하나의 집중. 하나의
변함없는 믿음. ‘경험’은 사람을 움직이고, 시장을 움직이며,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GPJ는 단순한 이벤트 대행사가 아닙니다. 우리는 세상에 없던 경험을 창조하고, 이를 통해 고객사와
그들의 고객이 진정한 ‘모든 경험(Experience Everything)’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